블로그를 오픈했다. 원래는 포트폴리오형식의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요즘따라 글쓰는게 좋아지고 요즘 하는 일이 다양해 잊지 않도록 메모도 할겸 내 행적을 기록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블로그+포트폴리오 짬뽕느낌으로 만들어봤다.
테마를 고를때 aesthetic과 실용성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하다 moon테마를 고르게 되었다. 나름 지킬 테마를 신중히 골랐는데 미적으로는 예전 포트폴리오 테마가 더 트렌디해보인다. 혹시 지금 내가 사용하고있는 테마가 마음에 든다면 여기에 접속해 스타하나 누르고 포크하면 된다.
카테고리를 크게
Computer: 데이터 관련 글들이 주를 이룰 것 같아 Data로 갈까하다가 생각해보니 AWS, 어플개발 등 다른 컴퓨터관련 글들도 꽤 되겠다 싶어 computer라는 포괄적인 단어를 사용했다.- Engineering: 컴퓨터로 국한두기에는 다른 공학적인 글들이 꽤 생겼고 어디 둘지 마땅하지않아 engineering으로 다시 변경하였다.
- Business: 사업과 금융에 대한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까 생각하다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을것 같아 합치게 되었다.
- Books: 요즘 읽는 책들은 기록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린다. 기억해야할 주요 내용들과 느낀점에 대해 쓸 것이다.
- Daily: 일상 생활 중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간간히 적으려 한다.
이렇게 네가지로 나누어봤다.
처음 만들어보는 블로그지만 요즘 기록하는것에 대해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