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정보
- 도서명 :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
- 저자 : Alberto Savoia
저자는 구글 신사업부에서 팀장으로 오랫동안 구글의 신사업들을 실행하는 역할을 진행하다가 구글의 일원으로서가 아닌 홀로도 충분히 사업을 잘 진행해서 성공시킬 수 있겠다라고 생각할만한 경험과 인맥을 충분히 쌓고 나와 사업을 진행했다.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의 첫 사업은 엉망진창이었다고 한다. 그의 구글에서의 사업적 경험과 인맥으로 인해 초기투자까지는 무리없이 잘 받았지만 사업적으로는 그게 실패해서 한순간에 회사를 매각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렀다. 첫 사업이 실패한 후, 그는 유능하고 잘 준비되어 있던 그가 녹다운되었던 실패 이유에 대해 분석하였고 다음 사업을 위해 실패 리스크를 최대한으로 줄이면서 사업적으로 성공 할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. 이 책은 Alberto가 그 방법론들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. 말은 거창해보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그 방법론들이 생각보다 단순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 사업을 시작할 때 꼭 필요한 단계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에 대한 주요부분을 정리해보았다. 따라서 이번 글은 책을 읽고 느낀점보다는 배운점에 집중해 정리해보았다. 알고보니 요약글을 올리는 것은 자칫하다 저작권 위반이 될 수 있다는걸 알아서 여기 있던 책 요약본은 노션에 따로 정리해두었다. 이 책의 요약본은 앞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나 사업을 시작할때 가장 먼저 참고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.
안될 프로젝트는 빨리 접고 새로운 될 프로젝트를 찾는게 굉장히 중요한 사업가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. 이 책에서 배운 가장 모든 방법론들의 가정은 한번 고통스러운 큰 공사보다는 10번의 작은 손질이 낫다를 기저를 두고 실행한다. 이 책을 통해 안될 프로젝트와 될 프로젝트를 구분하는 기초적인 능력을 함양할 수 있게 되었다.